홍경민 8집 01.못난이 Lyrics

그저 나의 바램은
네가 나를 찾을때
그곳이 어디든 함께 해주는것
네가 숨을 쉴때는
항상 너의 곁에서
한줌의 공기가 돼 주고
또한 나의 바램은
네가 나를 부를때
그때가 언제든 날 보내주는것
목마른 내 입술에 조용히
다가가서 한잔의
물이 돼 주고싶어
이렇게 너를 사랑한
나의 작은 바램이
거친 세상속에 변하지 않는
태양이 되어
언젠가 생이 다하는
마지막 순간까지
너를 지켜주는 유일한 사람
나이길 바랄께

이제 나의 바램은
네가 나의 곁에서
행복한 미소만 남게 해주는것
언제나 너를 위해 모든걸
줄 수 있는
그런 나무가 돼 주고싶어
이렇게 너를 사랑한
나의 작은 바램이
거친 세상속에 변하지 않는
태양이 되어
언젠가 생이 다하는
마지막 순간까지
너를 지켜주는 유일한 사람
나이길 바랄께
널 사랑하기에 부족한 나지만
받아줄 수 있니
삶에 지쳐잠들때
행복한 꿈이되고
아픈 네 상처에 함께
흐르는 눈물이 되어
몇번을 태어나도
언제나 너의 곁에서
너를 위한 삶을 그려나가는
그런 내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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