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령 슬픔을 참는 세가지 방법 Lyrics

너를 잊어보려 했지만
생각처럼 쉽게 되질 않아
그냥 편하게 슬픔을
맞이하려고 해

많이 아프지만 참을께
몰래 흘러버린 눈물에 놀랐을때
그냥 이렇게 눈을 감고
너를 생각해

I don't know
슬픔을 참는 방법으로
이기지 못할 술을 마셔
마실수록 니가 더 보고
싶어지지만

밤새워 울리지 않는
전활 보는 내가 더 싫어
그냥 이렇게 취해버려
잠이 들어

지금 누구와 함께일까
벌써 날 잊은 건 아닐꺼야
하루종일 난
너의 생각들이 떠올라

지금 전화하면 바쁘겠지
너의 전화번호
끝까지 못 누른채
다시 이렇게 눈을 감고
널 생각해

오 I don't know
슬픔을 참는 방법으로
너와 걸었던 길을 걸어
행복했던 추억
눈물이 되어 흘러도

아직 난 너와 헤어졌단 사실이
정말 안 믿겨
혼자 이렇게 걸어가며
슬픔을 참아

나를 사랑한다던 그 말
잠시 잊었다 생각할께
미안해하지 않아도 돼
떠난 그 모습 그대로
넌 오면 돼

I don't know
슬픔을 참는 방법으로
너를 영원히 기다릴래
내가 생각나면
참지 말고 날 찾아와

사랑을 우정이라 착각했었던
나를 용서해
이제 그만 날 애태우고
그 앨 버려

I don't know
슬픔을 참는 방법으로
너를 영원히 기다릴래
내가 생각나면
참지 말고 날 찾아와

사랑을 우정이라 착각했었던
나를 용서해

See also:

78
78.5
Adenalyne หุบเหว Lyrics
Mono มองฟ้า Lyr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