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마 연(捐) Lyrics

지금 어디있는지. 아프지는 않은지...

가슴 속에 담아 둔 말 전하고는 싶은데..

도대체 넌 잡히지도 보이지도 않아...

조금은 더 가까이 다가갈 순 없는지...

가슴 깊숙히 차 오르는 너를 향한 마음에

그 어떤 말도 할 수 없는 인형 된 것 같아...

아쉬운 맘 접어두고 날려보내도...

사랑에 익숙한 나 조차 목이 메어와

또 다시 찾아 온 아픔에 힘겨워 해도...

기대 조차도 없는 사랑에 그냥 한 번 웃어봐...

아물지 않는 깊은 너의 빈자리...

보낼 수 없는 강한나의 욕심에... 지쳐만 가는 너이기에...

잡지도 못한건 가슴 아파도 바보 같은 나라서...

아쉬운 맘 접어 두고 날려 보내도...

사랑에 익숙한 나 조차 목이 메어와...

또 다시 찾아 온 아픔에 힘겨워 해도...

기대 조차도 없는 사랑에 그냥 한번 웃어봐...

아물지 않는 깊은 너의 빈자리..

보낼 수 없는 강한 나의 욕심에... 지쳐만가는 너이기에...

잡지도 못한건 가슴 아파도 바보 같은 나라서...

모두 다 한번쯤은 격는 일이라..

처음엔 나도 아프지 않을 줄 알았어...

하루하루 버텨가는 내 모습 보며...

너란 사람 절대로 만날 수 없다고...

아물지 않는 깊은 너의 빈자리...

보낼 수 없는 강한 나의 욕심에... 지쳐만 가는 너이기에...

잡지도 못한건 가슴 아파도 바보 같은 나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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