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 Oh ma baby Lyrics
oh my baby 날 떠난 그대 맘 속으로 불러본다
oh ma lady 오늘도 내 자신을 욕해본다
아픈 사랑의 상처도 치유할 수 없는 고통도
남겨진 그대 발자국만 바라본다 또 눈물을 닦아본다
yo yo 어느 눈부신 햇살이 빛나던 날
그댄 우연처럼 다가왔죠 참 순수했어요 우린
첫 눈에 끌려 둘이 눈빛으로 서로의 맘을 확인했었죠
찬 바람이 불어도 끄떡없던 사이
만나서 헤어질 때까지 꼭 잡고 있던 손
기억하죠 설레던 첫 키스도 매일 주고받았던 그 편지들도 uh
그땐 뭐가 그리도 좋았을까 사랑이란 두 글자로 부족했으니까
눈떠서 눈 감을 때까지 너랑만 있고파 아직도 널 그리나 봐 보고 싶으니까
떠난 그댈 붙잡지 못했던 지난날로 돌아 갈 수만 있다면
나 두번 다신 안 놓친다 지친다 힘에 겨워
오늘도 fallin 너무 밉다 이런 내 자신이 싫어진다
oh my baby 날 떠난 그대 맘 속으로 불러본다
oh ma lady 오늘도 내 자신을 욕해본다
아픈 사랑의 상처도 치유할 수 없는 고통도
남겨진 그대 발자국만 바라본다 또 눈물을 닦아본다
you remember me
내 손은 늘 그대 어깨를 감쌌죠 그대는 늘 내 품에서 잠들었죠
하늘 나라 천사도 이보다 예쁠 순 없죠
그대 향기는 절대 잊을 순 없죠
그댈 위해서 난 항상 노래를 불러줬죠
그대 얼굴엔 새하얀 미소가 번졌죠
이젠 그 노랠 들으며 슬픔을 씻죠
괜히 맘 한구석이 아파오는 거 있죠
병인가봐요 이 사랑타령도 좀 벗어나려해도 쉽지가 않은걸요
왜 하필 그댈까요 중독과도 같아요
제발 그대 그늘 안에서 날 자유로이 놔줘요
전화벨 소리만 들어도 헛된 기대가 생기고
기념일 마다 정해둔 알람이 울리고
내 삶의 전부였던 당신이 떠난 뒤로
너무도 힘드네요 ma boo 돌아와요
oh my baby 날 떠난 그대 맘 속으로 불러본다
oh ma lady 오늘도 내 자신을 욕해본다
아픈 사랑의 상처도 치유할 수 없는 고통도
남겨진 그대 발자국만 바라본다 또 눈물을 닦아본다
널 떠나 보낸 내가 바보였죠 그때 우리 많이 어렸잖아요 ooh
흘러간 시간을 되돌릴 순 없나 봐요 그대가 너무 보고 싶은데
I need you're hand
이렇게 원하는데 내 맘은 너만을 바라고 있는데
돌아와줘 내 안에 살아줘 ma baby
oh my baby 날 떠난 그대 맘 속으로 불러본다
oh ma lady 오늘도 내 자신을 욕해본다
아픈 사랑의 상처도 치유할 수 없는 고통도
남겨진 그대 발자국만 바라본다 또 눈물을 닦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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