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치젠 난지로(越前南次郞)役̣桸̣ PAYO 마츠야마 타카시 편̣桸̣ Lyrics
마츠야마 : 우리 집 근처의 초등학생들도 말이죠. "난지로 집이다~ 난지로 집이다~" 해대고, 다이라는 녀석이 있는데 매일 아침 와가지고 "사인 내놔~" 라던가 아주 시끄러워 죽겠어요
그리고 이번 파일 역시 미니드라마 편집판.
<드라마 설정>
1.사쿠노쨩이 료마군집에 놀러갔는데 공교롭게도 료마군은 부재중. 집에는 료마 아빠 난지로 혼자. '료마가 돌아올때까지 들어와서 기다려'하게 되었지만 사쿠노쨩을 보면서 두근두근대는 난지로. 사쿠노쨩 핀치~
2.사쿠노쨩이 스미레 할머니의 손녀라는 것을 알게 된 난지로는 할머니가 사쿠노쨩에게 쭉 비밀로 해왔던 쪽팔린 연습중의 비밀을 이야기 해 준다.
3.사쿠노쨩이 용무가 있어 료마집에 왔지만 료마가 없어 아버지가 나온다. 그리고 사쿠노에게 차를 대접한다.
4.료마군이 왜 좋은지 사쿠노쨩에게 묻는 난지로
<맛보기 대사~>
난지로 "료마는 또 수영복 언니랑 어디론가 나가버렸어~"
다시마(-_-;)차를 주더니 갑자기 수영복을 입으라는 난지로~-_-~
난지로 "앗, 넌 미확인 생명체 292호구나!"...-_-;; ('가면 라이더 쿠거'의 스기타 형사 모드^^;)
난지로 "사쿠노쨩에게 수용복을 입어달라고 한건 청춘(세이가쿠)시절의 괴로운 추억 때문이야."
난지로 "실은 말야 그 망할 할멈한테 연습을 혹독하게 받아서리 말야"
사쿠노 "할머니 얘긴가요?"
난지로 "헉! 할머니라니?"
사쿠노 "스미레 할머니, 저희 할머니에요"
난지로 "손녀?"
사쿠노 "네"
난지로 "할멈2호?"
사쿠노 "할멈이라뇨, 아직 중학교 1학년이에요"
난지로 "젠장 그랬던가..그 할멈 말야, 내가 연습을 잘 안하니까 그 인간이 수용복을 입고 그 차림으로 연습을 했단 말야. 그래선 나도 땡땡이 칠 수가 없잖아!"(-_-;)
사쿠노 "그거 큰일이었네요"
난지로 "큰일이었지. 한번도 땡땡이 친적이 없어. 할멈도 그때는 젊었으니까"(-_-;)
사쿠노 "과연 할머니~ 제법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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