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률/이적 거위의 꿈 Lyrics

작사 : 이적
작곡 : 이적
편곡 : 이적

(김동률)난 난 꿈이 있었죠
버려지고 찢겨 남루하여도
내 가슴 깊숙히 보물과 같이 간직했던 꿈

(이 적)혹 때론 누군가가
뜻 모를 비웃음 내 등뒤에 흘릴때도
난 참아야 했죠 참을수 있었죠 그 날을 위해

(김동률)늘 걱정하듯 말하죠
(이 적)헛된 꿈은 독이라고
(김동률)세상은 끝이 정해진 책처럼
이미 돌이킬수 없는 현실이라고

(함 께)그래요 난 난 꿈이 있어요
그 꿈을 믿어요 나를 지켜봐요
(김동률)저 차갑게 서 있는 운명이란 벽앞에
(이 적)당당히 마주칠 수 있어요

(함 께)언젠가 나 그벽을 넘고서
저 하늘을 높게 나를수 있어요
(김동률)이 무거운 세상도 나를 묶을 순 없죠
(이 적)내 삶의 끝에서
(함 께)나 웃을 그날을 함께해요

(김동률)늘 걱정하듯 말하죠
(이 적)헛된 꿈은 독이라고
(김동률)세상은 끝이 정해진 책처럼
이미 돌이킬수 없는 현실이라고

(함 께)그래요 난 난 꿈이 있어요
그 꿈을 믿어요 나를 지켜봐요
(김동률)저 차갑게 서 있는 운명이란 벽앞에
(이 적)당당히 마주칠 수 있어요

(함 께)언젠가 나 그벽을 넘고서
저 하늘을 높게 나를수 있어요
(김동률)이 무거운 세상도 나를 묶을 순 없죠
(이 적)내 삶의 끝에서

(함 께)나 웃을 그날을

(함 께)함. 께. 해.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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