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unken Tiger 주정 Lyrics
내 심장의 반쪽이 사라져버려
감쪽히 사랑은 내게 말없이 떠나가 버려
가혹히 두 말 하면 잔소리 내 Modern day
판소리 알아들을 수 없더라도 Just listen! (Please)
내 말을 들어줘 니가 어디 있건 간에
잠들지 못하는 어둠이 긴 밤에
먹구름은 달빛마저도 가리려하네
현실이 꿈만 같애 가끔은 꿈이길 바래
항상 꾸미기만 하는 세상은 거짓말 하네
또 모든 게 다 괜찮아질 거래, 장난해?
내가 그리 만만해 보여 니 말장난에 또 넘어갈 줄 알았지
난 생각보다 강해
한 잔 두 잔 비워내는 술잔
한 잔 두 잔 비워내는 술잔
한 잔 두 잔 비워내는 술잔
한 잔 두 잔 비워내는 술잔
혀를 지나 목구멍으로 넘어가는 순간
못다 핀 꽃 한 송일 바라봐
하루 종일 한없이 한 사랑에 내 모든 것을 바쳤지만
너무 지나친 사랑은 무관심으로 바뀌었지
난 차였어 나 역시도 잘 됐다고 날 달랬지
나 없이는 절대 행복하지 말라 말했지
솔직히 간절히 내게 돌아오길 바랬지
두 말하면 잔소리 내 Modern day
판소리 알아들을 수 없다면 Just feel it
그냥 듣고 있어줘 제발 내 얘기를
더러워서 피하라는 惡도 밟아
잘 봐 이 더럽다는 세상을 난 개미 핥아
한 잔 두 잔 비워내는 술잔
한 잔 두 잔 비워내는 술잔
한 잔 두 잔 비워내는 술잔
한 잔 두 잔 비워내는 술잔
혀를 지나 목구멍으로 넘어가는 순간
술잔에 비친 내 얼굴이 너무 불쌍해 울상에
비굴하게 한 병 더 주문하네
서비스를 원했지만 안주는 계란말이 한 접시
아주머니 내 주머니 사정이 그리 나쁘진 않지만
지갑이 없어 이래 뵈도 내가 누구나면!
"이봐! 총각, 일어나라구! 술을 웬만큼 마셔야지
우리 문 닫아야 돼, 얼른 일어나!"
이는 썩었지만 못 지킬 약속은 안 해
이 썩은 나라 정치처럼 거짓말은 안 해
제발 오늘은 날 그냥 내버려둬 아냐 제발 가지 마
누구 날 좀 데려가줘
경고 : 지나친 음주는 간경화나 간암을 일으키며
운전이나 작업 중 사고 발생률을 높입니다
한 병 더~ 한 병 더~ 한 병 더~ 한 병 더~
사랑이 떠나갔어
한 병 더~ 한 병 더~ 한 병 더~ 한 병 더!
한 잔 두 잔 비워내는 술잔
한 잔 두 잔 비워내는 술잔
한 잔 두 잔 비워내는 술잔
한 잔 두 잔 비워내는 술잔
혀를 지나 목구멍으로 넘어가는 순간
매일 밤에 보이는 Tiger Balm의 가족들 사랑해
Palo, JUNGLE, Kevin, 박재선, T, TEBY, Bizzy, Ann
은영, 준범, 상수, Big PaPa, 승용, 용진,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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